중고교 AI 에듀테크 공개수업 참관 신청은 2026년 새 학기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이 일제히 문을 여는 대표적인 교육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다. 교육부가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이 2026년 중학교 1~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실제 수업 현장에서 AI 튜터링 시스템과 학습관리시스템(LMS)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교사·학부모·예비 교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리서치 학교 사업과 맞물리면서, 공개수업 참관 신청 절차와 대상 학교, 정확한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 핵심 요약
- 2026년 AI 에듀테크 공개수업은 3~4월(1학기), 9~10월(2학기) 두 차례 집중 운영된다.
- 참관 신청은 각 시도교육청 에듀테크 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KERIS 에듀넷을 통해 접수한다.
- 대상 학교는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리서치 학교 중심으로 지정된다.
- 참관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 많아 최소 2주 전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AI 에듀테크 공개수업이란 무엇인가
AI 에듀테크 공개수업은 학교가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학습 도구—AI 디지털교과서, 맞춤형 학습 진단 프로그램,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 등—를 실제 수업 시간에 어떻게 운용하는지 외부인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기존 공개수업이 교과 지도안 중심이었다면, 2026년형 공개수업은 태블릿·전자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AI 튜터링 시스템의 오답 분석 화면, 교사용 대시보드까지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르다.
교육부는 2025년 하반기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계획' 후속 조치로, 2026학년도부터 중학교 수학·영어, 고등학교 공통과목에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비중을 늘리도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은 소속 선도학교를 지정해 학기별로 공개수업을 열고, 인근 학교 교사와 학부모, 예비 교사(교육대학원생 포함)까지 참관 대상을 넓히는 추세다.
2026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과 및 선도학교 지정 현황 자세히 보기
2026년 중고교 AI 에듀테크 공개수업 일정
공개수업 일정은 학기 초 지도안 안정화 기간을 지난 4~6주 차에 몰려 있다. 아래는 2026년 상반기·하반기 표준 운영 일정을 정리한 표다.
| 구분 | 신청 접수 기간 | 공개수업 운영 기간 | 주요 대상 학년 |
|---|---|---|---|
| 1학기 | 2026.03.02~03.20 | 2026.04.06~05.15 | 중1~2, 고1 |
| 2학기 | 2026.08.24~09.11 | 2026.09.21~10.30 | 중1~3, 고1~2 |
| 특별 주간 | 2026.11.02~11.13 | 2026.11.16~11.27 (전국 에듀테크 주간) | 전 학년 통합 |
2학기 접수가 상대적으로 신청자가 몰리는 편인데, 여름방학 직후 신학기 커리큘럼에 맞춰 AI 학습 진단 데이터가 축적된 시점이라 실제 활용 사례를 더 풍부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전국 에듀테크 주간은 KERIS가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개별 학교 신청과 별도로 지역 교육청 단위 버스 투어 형태로도 운영된다.
참관 대상 학교와 지역별 운영 현황
2026년 기준 공개수업 참관이 가능한 학교는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KERIS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리서치 학교, 그리고 시도교육청 자체 지정 미래교실 시범학교다. 지역별 운영 규모는 다음과 같다.
| 시도교육청 | 지정 학교 유형 | 신청 창구 |
|---|---|---|
| 서울특별시교육청 |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서울형 미래학교 | 서울에듀테크지원센터 |
| 경기도교육청 |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리서치 학교, 미래교실 실증학교 | 경기미래교육플랫폼 |
| 부산광역시교육청 |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 부산에듀테크허브 |
| 그 외 시도교육청 | 지역별 미래교실 시범학교 | KERIS 에듀넷 통합 신청 |
약 1,200개교
2026년 기준 전국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리서치 학교 누적 지정 규모 · KERIS 집계
지역마다 신청 창구 명칭이 다르다는 점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서울은 '서울에듀테크지원센터', 경기는 '경기미래교육플랫폼'처럼 자체 포털을 운영하는 반면, 나머지 지역은 KERIS 에듀넷의 통합 신청 게시판을 이용한다. 소속 지역 교육청 명칭을 먼저 확인한 뒤 검색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공개수업 참관 신청 방법 (단계별 가이드)
실제 신청은 온라인 접수가 기본이며, 학교별 정원이 정해져 있어 절차를 순서대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 1단계 – 신청 창구 확인: 소속 지역 시도교육청 에듀테크 지원센터 또는 KERIS 에듀넷 접속
- 2단계 – 공개수업 목록 조회: 학교급(중학교·고등학교), 교과, 일정별 필터링
- 3단계 – 참관 신청서 작성: 소속 기관, 참관 목적, 참관 인원 수 기재
- 4단계 – 승인 대기 및 알림 확인: 학교 담당 교사 승인 후 문자·이메일로 안내
- 5단계 – 참관 확정 및 사전 안내자료 수령: 수업 지도안, 주차 안내, 출입 절차 확인
교원 연수 학점 인정을 원하는 현직 교사라면 신청서 작성 단계에서 '교원 직무연수 연계' 항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이 항목을 놓치면 참관 후 별도로 연수 이수증을 발급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비 교사나 학부모는 소속 확인 서류(재학증명서, 학부모 확인서 등)를 함께 제출하는 학교도 있으니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는 것이 좋다.
참관 전 준비물과 체크리스트
당일 원활한 참관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AI 학습 도구 화면을 촬영하거나 기록하려는 경우 학교별 방침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준비 항목 | 세부 내용 |
|---|---|
| 신분 확인 서류 | 교원증, 재학증명서, 신분증 중 택1 지참 |
| 참관 확인서 | 이메일로 수신한 승인 확인서 출력 또는 모바일 제시 |
| 촬영·기록 동의 | 학생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전 동의된 구역에서만 촬영 가능 |
| 필기 도구 | AI 대시보드 화면 메모용 노트, 태블릿 |
일부 학교는 참관 후 설문 응답을 요구하는데, 이는 AI 디지털교과서 효과성 검증을 위한 교육부·KERIS 공동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참관 소감을 구체적으로 남기면 다음 학기 참관 우선 배정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참관 후 활용 팁과 실전 노하우
공개수업 참관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자기 학교나 학원 현장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참관 후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I 튜터링 시스템의 오답 분석 화면을 캡처(허용 시)해 교과협의회 자료로 재구성한다.
- 참관한 학교의 학습관리시스템(LMS) 요금제와 도입 예산 규모를 문의해 예산 계획에 참고한다.
-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스마트기기 대여 비용 등 실제 운영 비용을 메모해 둔다.
- 현직 교사 대상 에듀테크 강의나 직무연수 프로그램 정보를 함께 챙긴다.
실제로 2026년 상반기 참관을 다녀온 교사들 사이에서는 AI 학습 진단 결과를 학부모 상담 자료로 재구성하는 방식이 화제가 됐다. 단순히 성적표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별 취약 개념을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보여주는 방식이 학부모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AI 도구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교사의 수업 재구성 역량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지적한다. 공개수업 참관은 도구 자체보다 교사가 이를 어떻게 수업 설계에 녹여내는지를 살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참관 신청 시 자주 놓치는 실수 피하기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흔한 실수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신청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접수 마감 이후 문의하는 경우다. 둘째, 참관 인원 수를 잘못 기재해 단체 참관이 반려되는 경우다. 셋째, 소속 확인 서류 없이 방문해 현장에서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다. 이런 실수는 신청 창구의 공지사항과 자주 묻는 안내문을 정독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학원이나 교육 서비스 업체 관계자가 시장 조사 목적으로 참관을 신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 상업적 목적의 참관은 대부분 제한되므로 신청서 작성 시 목적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 목적의 순수한 참관 신청만 승인 대상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다.
2026년 중고교 AI 에듀테크 공개수업은 학기별로 두 차례 집중 운영되며, 소속 지역 교육청 신청 창구와 KERIS 에듀넷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 기간을 미리 캘린더에 등록해두고, 준비 서류와 참관 목적을 명확히 기재하면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관 이후에는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비용, AI 학습 진단 자료 등 실제 데이터를 자기 현장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 된다.